"그녀"에게는 무슨 짓을 해도 좋은 걸까? 아픔을 느끼지 못하니까 어떤 짓을 당해도 신경쓰지 않는 걸까? 감정이 없으니까 무시해도 상관없는 걸까? 자기들과 다르니까, 말을 주고 받을 수 없으니까, 기괴한 모습니까, 외면하는 걸까? 살아있는 것은 우리들인가? 아니면 그녀인가?
베를린 영화제에서 격찬받은 「 행복의 종 」이후 10년만에 내놓다, 대망의 완전 오리지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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