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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뉴스

「피아노의 숲」 TV 애니메이션화 결정! 작중 악곡을 연주하는 젊은 피아니스트를 일반 공모


「ピアノの森」TVアニメ化決定!作中の楽曲を演奏する若きピアニストを一般公募

「피아노의 숲」 TV 애니메이션화 결정!  작중 악곡을 연주하는 젊은 피아니스트를 일반 공모


영 매거진 어퍼즈에서 1998년 연재를 개시, 2015년에 「모닝」에서 완결한 잇시키 마코토씨의 클래식 음악만화 「피아노의 숲」의 TV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됐다. 2018년 4월부터 NHK 종합에서 방송된다.



숲에 버려진 피아노를 장난감 대신으로 하고 자란 소년 이치노세 카이가 과거 천재 피아니스트로 불렸지만 사고로 인해 은퇴한 음악교사 아지노 소우스케와 위대한 피아니스트 아버지를 가진 전학생 아마미야 슈우헤이, 카이의 연주에 매료된 소녀 마루야마 타카코들과의 만남 가운데 차례로 그 재능을 개화시켜가며 마침내 쇼팽 콩쿨에 도전하는 모습을 소년기에서 청년기까지를 통해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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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V 애니메이션화에서는 카이가 아지노, 슈우헤이, 타카코들과 만나는 어린 시절의 피아노 연주에서 사용할 악곡을 연주할 피아니스트를 일반 공모한다. 6세에서 15세까지의 피아니스트 또는 피아니스트를 지망하는 피아노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오디션에서 과제곡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전악장)이 필수로 그 외에 쇼팽의 「강아지 왈츠」, 쇼팽의 「화려한 대원무곡」 중 어느 것이다. 서류심사 엔트리는 11월 22일까지 일본 콜롬비아 오디션 사이트 (http://columbia.jp/pianonomoriaudition/ 에서 접수 중.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12월 초순에 개최될 스튜디오에서의 최종 심사를 합격하면 12월 중에 레코딩을 끝내고 작중에서 연주음원이 공개되며 방송 엔딩 크레딧에 이름이 게재된다.


http://eiga.com/news/2017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