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어둠의 연극 9화 - 타타라레 (祟られ)

noisypig 2017. 6. 7. 22:08
祟られ
영문 위키 사이트에 cursed 라고 번역되어 있어서 저주라고 했는데 조금 의미가 다르다.

祟り(たたり)とは、神仏や霊魂などの超自然的存在が人間に災いを与えること、また、その時に働く力そのものをいう。
類似の概念として呪(のろ)いがある。祟りは神仏・妖怪による懲罰など、災いの発生が何らかの形で予見できたか、あるいは発生後に「起こっても仕方がない」と考えうる場合にいう(「無理が祟って」などの表現もこの範疇である)。これに対し呪いは、何らかの主体による「呪う」行為によって成立するものであり、発生を予見できるとは限らない。何者かに「呪われ」た結果であり、かつそうなることが予見できたというケースはあり得るので、両概念の意味する範囲は一部重なるといえる。

타타리 [祟り(たたり)] 라는 것은 신불이나 영혼 등의 초자연적인 존재가 인간에게 재앙을 내리는 것 또는 그 때에 작용하는 힘, 그것을 말한다.
유사한 개념으로서 노로이 [저주, 呪(のろ)い] 가 있다. 타타리는 신불, 요괴에 의한 징벌 등 재앙의 발생이 어떤 형태로 예견됐거나 혹은 발생 후에 「일어나도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경우에 말한다 (「무리가 탈이 되어」등의 표현도 이 범주에 해당한다). 이에 반해 노로이(저주)는 어떤 주체에 의한 「저주한다」 는 행위에 의해서 성립하는 것으로 발생을 예견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누군가에게 「저주받은」 결과이면서 동시에 그렇게 되는 일이 예견됐다고 하는 케이스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두 개념이 의미하는 범위는 일정 부분 겹친다고 말할 수 있다.

http://ja.wikipedia.org/wiki/祟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