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사쿠라 (サクラ)

noisypig 2017. 6. 7. 22:08
サクラとは、公演主催者や販売店に雇われて客の中に紛れ込み、特定の場面や公演全体を盛り上げたり、商品の売れ行きが良い雰囲気を作り出したりする者を指す隠語。当て字で偽客とも書く。

사쿠라(サクラ) 라는 것은 공연주최자나 판매점에 고용되어 손님 사이에 섞여들어 특정한 장면이나 공연 전체를 분위기를 띄우거나 상품의 매상이 좋도록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사람을 가리키는 은어이다. 다른 말로 偽客 라고도 쓴다.

語義の由来
本来は江戸時代に芝居小屋で歌舞伎をタダ見させてもらうかわりに、芝居の見せ場で役者に掛声を掛けたりしてその場を盛り上げること、またはそれを行う者のことをサクラといった。桜の花見はそもそもタダ見であること、そしてその場限りの盛り上がりを桜がパッと咲いてサッと散ることにかけたものだという。これが明治時代に入ると、露天商や的屋などの売り子とつるんで客の中に入り込み、冷やかしたり、率先して商品を買ったり、わざと高値で買ったりするような仕込み客のことも隠語でサクラと呼ぶようになった。サクラを「偽客」と書くようになったのはこの露天商などが用いた当て字が一般に広まったものである。
今日では、マーケットリサーチや世論調査などにおいても、良好な調査結果をもたらすために主催者側によって動員されたりあらかじめモニターや調査対象者の中に送り込まれた回し者のことを、サクラと呼ぶこともある。

말뜻의 유래
본래는 에도시대에 극장에서 카부키를 무료로 보여주는 대신 극장의 볼 만한 장면에서 배우에게 환호를 하거나 해서 그 장면의 분위기를 띄우는 일, 또는 그것을 행하는 자를 사쿠라라고 했다. 사쿠라(桜) 꽃구경은 애초에 공짜로 하는 것, 그리고 그 장면에 한해 분위기를 띄우는 것을 사쿠라(桜)가 활짝 피고 지는 것에 비한 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메이지 시대에 들어와서 노점상이나 테키야[的屋] 등의 판매원과 행동을 같이 해서 손님 사이에 섞여들어 냉정한 태도를 하거나? 솔선해서 상품을 사거나 일부러 고가로 사거나 하는 것 같은 바람잡이 손님도 은어로 사쿠라(サクラ)라고 부르게 됐다. 사쿠라를 「偽客」라고 쓰게 된 것은 이 노점상 등이 사용한 문자가 일반으로 퍼져간 것이다.
오늘날에는 마켓 리서치나 여론조사 등에 있어서도 양호한 조사결과를 얻기 위해 주최측에 의해 동원되거나 사전에 모니터나 조사 대상자 속에 보내는 첩자를 사쿠라(サクラ)라고 부르기도 한다.

http://ja.wikipedia.org/wiki/サクラ_(おと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