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앤 드래곤 스토리 - 黒の章 흑의 장
세계의 중심에 돌연 나타난
백과 흑의 「악마」 ...
그 압도적인 힘에,
뇌룡과 손을 잡고 적과 흑의 「용계사」가
지금, 맞선다!
흑수마에 의해서 태어난 벽옥의 악마가
용의 계약자를 요사스런 환혹 속으로 유혹하고...
유락마의 환상관이 사라져
봉인되어 있던 대왜세(大倭世)의 용환사가 * 大倭・大日本(おおやまと) : 日本国の美称
검은 용계사 앞에 그 모습을 나타냈다.
용과 계약한 자의 요구에 응해
용과 만나는 자들은
성호의 부인을 맺고 전계의 힘을 해방한다...
검은 용계사가 삼색의 용환사와 만날 때쯤
붉은 용계사는 백수마에 조정당해
조천과 화시의 용환사와 대적했다.
백수마로부터 해방된 이대 용환사는
성호부를 사용해서 용계사와 계약용의 연대를 강화하고
그들에게 더 강한 힘을 준다...
전계의 가호를 받은 용의 계약자들에게
검은 마수를 매료시킨 홍염의 악마의 손길이 소리없이 다가온다...
동명의 마녀는 경애하는 백수마가 창조한 책을 손에
붉은 용계사가 가는 곳에 녹지않는 얼음 자물쇠를 건다...
빛을 간직한 계약자의 손에 의해
눈을 뜬 기계장치의 신은
몸을 기계화시킨 자의 소망을 이뤄주기 위해
백과 흑의 마수들에게 섬멸행동을 개시한다...
아름다운 기조사 자매들은
기계장치의 신의 명에 따라
처참한 전투인형과 같이
용계사를 뒤쫓는 명마자매를 습격할 것이다.
광룡의 계약자는
자신의 소망 탓으로 붕괴되려 하는 신을 구하기 위해.
수룡의 계약자는
자신을 기른 해룡왕을 마수의 손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그 손에 용의 손톱을 가지고 태어난 용계사는
자신의 목적을 완수할 수 있도록 싸움의 와중에 그 몸을 던졌다.
대만?을 다스리는 해룡왕은 나락을 갈망해
세계의 붕괴를 꾀하는 흑수마로부터
세계를 구제하기에 어울리는 존재인가를 판별하기 위해
자신을 방문한 검은 용계사에게 큰 시련을 부여한다...
하얀 악마의 수중에 떨어진 왕을 데리고 돌아와라.
네 명의 용왕으로부터 받은 중대한 억겁의 사명을 위해,
초록 계약자는 우울한 표정으로
자신을 놔두고 사라진 용왕의 행방을 쫓는다...
지루함을 싫어하는 아름다운 풍룡왕은
따분한 세계에 변화를 가져온 백수마의 꾐을 받아
세계를 수호하는 용왕의 사명을 포기하고
「완전한 마도서」의 창서에 가담한다...
뇌천을 다스리는 완룡왕은 붕괴되려 하는 신을
구할 수 있도록 하얀 악마와 손을 잡은 주황 계약자를 막기 위해,
자신을 방문한 붉은 계약자에게
시련을 거치게하여 새로운 힘을 부여한다...
용왕의 시련을 초월해 그 몸에 용을 받아들인 것으로
한층 더 융합을 이룬 검은 계약자는
결국 본래의 모습을 보인 옥환마와의 결전에 도전한다.
용과 마, 강대한 어둠의 힘이 충돌하고
싸움에 결착을 지으려고 하는 순간
우렛소리와 함께 나타나
검은 용과 악마에게 그 검 끝을 향한 것은
한쪽 눈을 용과 같은 색으로 물들이고
즐겁다는 듯이 비웃는 붉은 계약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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